커피 싸게 마시는 방법
2016년 09월 19일
오늘은 생활정보인 ‘커피 싸게 마시는 방법(실내편)’입니다.
목차는 이렇게 구성해봤습니다.
목차 제목만 보고도 대략적인 내용은 알 수 있겠죠? ㅎㅎㅎ
- 목차 -
1. 실내편
(1) 반제품 이용
(2) 직접 내려먹기
2. 실외편
(1) 가격 저렴한 카페 가기
(2) 통신사 및 각종 멤버쉽을 활용한 할인
(3) 쿠폰 구매를 통한 할인
1. 실내편
(1) 반제품 이용입니다.
제가 말하는 반제품은 사실 뭐 거창한 건 아닙니다ㅋㅋ
예를 들면 믹스커피(인스턴트 커피), 더치커피원액 이용이죠
1) 믹스커피(인스턴트 커피)
보통 아재스탈(옛날 다방스탈 커피2, 설탕2, 프림2 스탈)이시라면
일반 믹스커피가 사실 모든 방법 중에 제일 싸게 먹히긴 합니다.
동시에 누구나 아는 방법이죠… 여기에 해당되시고…. 집 밖 커피숍을 이용안하시는 분이라면 여기서 그만 읽으셔도 좋습니다…
2) 더치커피원액
요 방법은 아뭬아뭬~ 아메리카노를 좀 마실 줄 아시는 뉴요커 느낌도 있으시면서
가격 대비 성능 가성비를 중요시하는 분에게 유용합니다.
사실, 카페에서 마시는 일반 카페에서 파는 에스프레소를 이용한 아메리카노와는 제조 방법이나 맛이 다르긴 합니다.
하지만 한 번 접해보고 입에 맞으시는 분이라면 저렴한 가격에 아메리카노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사실 커피원액과 우유를 섞으면 카페라떼가 되긴 하지만…. 사실 더치커피원액에 우유를 섞으면….. 그닥 제 스탈은 아닌 것 같더라고요….
하지만 입에만 맞으신다면… 편하고 저렴하게 드실 수 있다는 거!! 플러스 연한 아메리카노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두고두고 드실 수 있다는 거!!
보통 500ml 기준으로 한다면 싼 거는 5,000원에서 비싼 건 20,000원 정도의 가격이 형성되있습니다.
3) 카누 이용(사실 저의 페이보륏입니다!!)
특정 회사 제품이긴 하지만… 요거는 진짜 아메리카노 용으로는 진짜 좋은 거 같습니다.
인스턴트 커피지만 찬물에도 흔들흔들해주면 잘 녹고, 뜨듯한 물에는 당연 잘 녹고…
맛은 딱 제 입맛!!!
(2) 직접 내려먹기
1) 수고로움 측면
….. 흠…. 사실 이건 조금 귀찮은 방법입니다….(저는 만사귀차니스트입니다…)
아무리 캡슐형이 나왔다고 하더라도… 전기선 꼽아야지…. 물통에 물 채워넣어야지
캡슐 넣어야지…. 너무 귀찮습니다….
거기다 캡슐형이 아니라면 더 손이 많이 가죠…
그라인드로 원두 갈아야되고… 분쇄형 원두 산다고 하더라도 물양 잘 조절해서 내려야지….
찌꺼기 빼고 청소해야지… 흠 암튼 제 스탈은 아닙니다..
BUT BUT BUT!!!!! 귀차니스트가 아니시고 커피애호가로써 이런 수고로움을 감수하시고
뭇 사람들에게 선망의 대상과 본인 취향의 커피를 만들고 싶으시다는 분에게는 딱이겠죠!!
2) 비용적 측면
다만 초기비용이 조금 발생합니다.
캡슐형 커피머신인 돌체구스토의 신제품인 경우 60,000원에서 200,000원 정도의 가격이 형성되어있습니다.
(대개 신제품 구입시 캡슐이 포함되어있습니다 but 옵션에 따라 없을수도…)
캡슐은 아메리카노, 카푸치노 등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적 개당 평균가는 500~700원 정도 합니다.
핸드드립머신의 경우 가격이 좀 저렴한 것도 있고 사실 좀 천차만별입니다.
싼 거는 15,000~40,000원 비싼 건 몇십만원 하죠
커피원두의 경우 1kg 기준 10,000~30,000원… 이거 역시 비싼 건 겁내 비싸요…..
오늘은 실내편만 알아봤네요…
다음 포스팅 때는 실외편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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